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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이젠 그만 할래요

온라인 쇼핑 중 모바일 거래가 점차 늘고 있다. 코로나 이후 특히 의류와 식음료 거래가 소폭 늘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음식 서비스 거래 액은 1년 전보다 11.5%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한다. 코로나 종식으로 격리해제가 되면서 자유로운 외식문화도 점차 활성화 되고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가장 큰 영향은 깜짝 놀랄만큼 비싸진 배달비 영향으로 보인다. 프랜차이즈 치킨 한 마리 가격이 인상되었다. 그래도 꼭 먹어야 한다면 시켜야지. 암만. 그런데 배달비가 기존보다 1~2천 원씩 덩달아 같이 인상되었다. 또 주의깊게 살펴보면 온라인 배달주문 가격과 매장가격에는 1~2천 원 차이가 나는 업소가 많은 건 안 비밀. 손가락 셈만 해봐도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 인상된 음식값에 배달비 5천 원 이상의 비용을 추..

두루두루 공유 2023.04.10

이동 중 문서 편집도 OK?

업무나 모임에서 다양한 자료들을 공유하죠? 예전에는 PC에만 열리던 문서파일들이 이젠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확인가능. PC로만 문서편집하세요? 꼬마수다는 이동 중 중요한 문서파일 검토나 간단한 자료를 다운로드하여 정리하고 편집도 OK. 이메일로만 전송되던 파일들이 카카오톡 메시지로 쉽게 전송할 수 있게 되면서 점점 모바일로 문서를 다운로드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때 한글, 엑셀, 워드 파워포인, PDF 파일까지 모두 읽고 편집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그래서 소개합니다. 첫번째, 폴라리스 오피스는 무료 한글, 오피스, PDF \파일까지 모두 읽고, 바로 편집가지 할 수 있는 통합문서 앱.이 앱은 업무 중 자주 사용하는 유용한 문서 앱이다. 문서 형식에 따라 여러 종류의 엡을 모두 설치한다면 용..

두루두루 공유 2023.04.10

이랑주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판매자라면 하는 똑같은 고민! 어떻게 해야 잘 팔지? 사람들의 마음을 확 끌어당기지? 성공하려면 차별화를 만들어내는 판매자가 돼야 한다. 하기 싫은 거 , 남들이 안 하는 걸 해내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 가장 쉬운듯 어려운 게 독서라고 한다. 아~ 누구에게는 세상 쉬운 일, 어떤 이에게는 마냥 지루하고 손대기 어려운 일일수 있다. 독서 말고 다른 일을 달라고 떼를 쓰고 싶을 수도. 주말에 만난 이랑주의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책장 표지에 '보는 순간 사고싶게 만드는 10가지 법칙'이라는 부주제 멘트가 눈에 들어온다. 나를 위한 책이 하늘에서 뚝딱 떨어진 느낌. 판매를 위해 수년간 사진을 찍어 왔지만 하루에도 기계적으로 찍어내는 내 사진은 중고 사이트 특성상 제품특성에 포커스를 맞춰 최대한..

꼬마수다 책장 2023.04.09

꽃캉스 함께 갈까요?

꽃캉스 아시나요? 라디오 방송을 듣다가 사연 중에 바캉스 기다리지 않고 꽃캉스를 간다는 사연을 듣습니다. '꽃캉스'? 신조어인가 싶지만 검색을 해보니 국어사전에 등록된 단어입니다. 꽃캉스란 여름에 여행을 가지 못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꽃으로 인테리어 한 것, 꽃과 바캉스의 합성어이다 스마트폰에 갤러리를 뒤적이다 보니 봄인데 꽃처럼 생긴 것도 한 장 없어 잠시 반성하고 나가 봅니다. 코로나 이후 '노마스크' 봄맞이 나들이도 시작되어서인지 환하게 웃는 얼굴을 다 볼 수 있는 봄이 낯설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네요. 특히 올해 평년대비 따뜻한 날씨는 꽃들 개화 시기를 일주일이나 당겼다고 하니 조금 서두르지 않으면 꽃캉스 놓치기 쉽겠습니다. 봄 하면 국민송으로 불릴 만큼 유명한 노래가 있지만 꼬마수다는 최근에 정은..

두루두루 공유 2023.03.28

정부가 주는 무료보험, 동네무료보험 이렇게 찾아서 혜택받으세요

나도 모르게 가입되어 있는 무료 보험이 있다면 선물 같겠죠? 간혹 보험사에서 1년 단기 무료보험을 만들어서 광고용으로 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꼬마수다는 몇 년 전 흥국생명에서 만들어 홍보했던 무료보험을 기사를 보고 가입했다가 이벤트에 당첨되어 커피 쿠폰 받고 기간 내에 아이 손가락 골절로 꽤 많은 금액으로 보상 혜택을 받아본 경험이 있다 보니 '무료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오늘 소개할 무료보험은 지자체에서 국민을 위해 이미 들어놓은 원래 명칭 [시민안전보험]이라는 동네무료보험입니다. 카카오 블로그에도 22년 9월 자세하게 안내를 해준 내용인데 꼬마수다는 이제야 확인했네요 동네 무료보험이 뭔가요? 해당 거주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자체에서 자동으로 가입해 주는 보험입니다. 일상생활..

두루두루 공유 2023.03.24

김진옥 요리가좋다 레시피로 만든 닭볶음탕 짱이네요

가족들이 모두 좋아하는 닭볶음탕 또는 닭도리탕이라고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남들이 다 좋아한다는 닭요리를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닭요리를 아주 잘하는 음식점이 아니면 찾지 않는데 가족들이 좋아하니 맛있는 레시피를 찾아서라도 푸짐하고 근사하고 진짜 맛있는 닭요리를 해주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레시피 훌륭하다는 맛집을 여러 곳 기웃거리다 정착한 곳이 '김진옥 요리가 좋다'입니다. 지금까지 실패가 없습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가족들의 저녁을 책임질 닭볶음탕을 따라해 봤습니다. 재료 : 닭한마리(1kg), 감자 3개(중사이즈), 대파 1개, 양파 1½ 또는 큰 양파 1개, 양념장 : 고추장2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3½T, 간장 2½T, 맛술 2T, 올리고당, 물엿 2T, 후춧..

두루두루 공유 2023.03.23

할머니와 밀레니얼세대 합성어 할매니얼 트렌드의 의미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이슈와 더불어 부모세대와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하게 할머니 + 밀레니얼인 할매니얼 세대 바람이 불고 있다. 젊은 세대에 스며든 어르신 감성이나 상품 트렌드를 의미하며 젊은 층 사이 부는 새로운 복고 열풍이다. SNS 인스타그램에서 할미룩, 할미감성 등의 해시태그는 이미 할머니 감성이 일상에 많이 스며들었음을 의미하고 옛날 할머니 스타일이 우리 일상 속에 파고들어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 이르키고 2030 세대에게는 새로운 취향을 접하게 한다. 그럼 우리 할머니 스타일이 우리 일상속에 얼마나, 어떻게 들어와 새롭게 해석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조부모가 좋아할 만한 음식과 패션 취향을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전통 재료로 만들어지는 할매할..

두루두루 공유 2023.03.15

스마트폰에서 크롬, 웨일, 엣지 시크릿모드 사용으로 개인정보 보호하기

어제는 PC에서 크롬을 이용하는 경우 시크릿모드를 사용하는 방법과 바탕화면에 시크릿모드 바로가기 아이콘설정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PC 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있는 생활의 필수품 스마트폰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크롬, 웨일, 에지에서 시크릿 모드 설정하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사이트내에 어떤 정보를 확인했는지 '쿠키'라는 파일이 저장되었다가 다음에 같은 사이트에 방문 검색 시 좀 더 빠르게 검색하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애드웨어나 스파이웨어는 이러한 정보를 통해 사용자의 행동을 추적하여 보여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애견용품을 검색했었다면 한동안 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검색하지 않은 애견관련 사이트나 애견용품 세일정보 등이 팝업 광고로 계속 보이게 됩니다..

두루두루 공유 2023.03.12

크롬 사용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시크릿모드 전환하기

코로나도 해제되어 아이가 일본여행을 위해 일본 도쿄에 있는 숙박시설을 찾아 며칠을 걸쳐 폭풍검색을 합니다. 방학기간이기도 하고 코로나 기간동안 해외여행을 못했던 사람들의 보상심리에 의한 해외여행이 늘어나서인지 항공티켓 못지 않게 마음에 드는 숙소는 가격이 비쌉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며칠전 보았던 최저가 호텔이나 숙소 가격이 검색할때마다 조금씩 더 비싸진다고하네요. 이상하다 요일별로 가격이 변동되기도 하고 검색 초기화도 종종하는데 왜 내가 본 호텔이나 숙소 가격은 더 인상되는 거지? 이유는 검색 기록이 남기 때문입니다. 개인pc나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문제없겠지만 회사나 pc방 등의 공개된 장소나 공용장소에서 비공개로 인터넷을 탐색할 수 있고 내가 방문한 기록, 쿠키, 사이트 데이터 또는 양식에 입력된 정보..

두루두루 공유 2023.03.12

천선란 소설 랑과 나의 사막

책표지 제목만 보고서도 아련한 뭉클함이 올라오곤 하더니 결국 천선란의 sf 소설을 읽으면서도 눈물이 나면 어쩌자는 건지 당황스럽기는 한데 슬픔의 형태는 아니니 공감이라고 해두어야겠다. 천선란 작가의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를 읽고 꽤 생각이 많은 작가이고 간결한 글 구성이 나름 맘에 들었던 기억으로 그쳐 있었는데 '랑과 나의 사막'은 미처 몰랐던 천선란 작가의 감성이 미친 듯 폭발한 글이 아닐까 생각했다. 마치 작가는 전력을 다해 머랭 치기를 한 것처럼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꾸준히 읽어 오고 있는 SF 소설에서 인류의 희망을 보기도 하고 두려움과 염려로 머리를 흔들며 가슴을 쓸어내릴만큼 재미와 긴장을 동시에 갖고 접하곤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 SF 소설들의 주제나 접근 방식이 당연하거나 조금은 식상하지 ..

꼬마수다 책장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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