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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선두 브랜드 한국 전기차 세계 시장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꼬마대장 2022. 4. 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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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기차가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며 고속 주행하고 있다는 반가운 기사이다.

현대차*기아는 올래 1분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앞지르고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4월 5일 전기차 판매량을 집계하는 EU-EV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현대차그룹의 유럽 주요 14개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14.6%(현대차 7.33%·기아 7.28%)로 테슬라(14.31%)를 근소하게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폭스바겐그룹(19.35%), 2위는 스텔란 티스(15.59%)다.
지난해 현대차 그룹이 처음으로 선보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5·EV6 등이 현지 전문가와 자동차 전문매체 등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으며 판매를 늘렸고, 기존 내연기관 파생모델인 코나, 니로, 쏘울 등도 판매 호조를 나타냈다.
미국 시장에서도 1분기 현대차 그룹 미국시장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241% 증가했다. 기아 역시 전용 전기차 EV6 가 5281대 판매되며 역대 최대 전기차 판매 기록을 세웠다.

◎ 아이오닉 5·EV6·GV60 만든 'E-GMP' 플랫폼은?
현대차 그룹이 지난해 출시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EV6', 'GV60'는 세계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놀라운 성과를 써 내려가고 있다.

아이오닉5·EV6·GV60 만든 'E-GMP' 플랫폼


지난해 3월 출시된 기아 EV6는 한국 브랜드 최초로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현대차 그룹이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선도자 위치에 올라 섰다는 상징적 사건이었다. 'EV6는 이 외에도 '2022 아일랜드 올래의 차' '2022 왓카 어워즈 올래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2021 탑기어 선정 올래의 크로스 오버'등을 잇따라 수상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역시 세계 유수의 자동차를 제치고 '2022 영국 올해의 차'와 '2022 독일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또 올래 1월 아우토빌트의 '최고의 수입차'에서 전기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자이퉁'이 실시한 전기차 비교평가에 세도 1위를 차지했다.
'아이오닉 5', 'EV6', 'GV60'의 공통점은 현대차그룹의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현대차 그룹이 2020년 12월 공개한 E-GMP는 제로백 3.5초·시속 260㎞ 실현이 가능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내연기관 플랫폼을 개조해 사용한 기존 전기차와 달리 바닥에 배터리를 넓게 깔아 공간 활용성과 차량 성능을 월등하게 높였다. 1회 충전으로 국내 기준 500km 이상 주행할 수 있으며 ,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내연기관 플랫폼과 달리 바닥을 편평하게 만들 수 있고 엔진과 변속기, 연료탱크 등이 차지했던 공간이 크게 줄어들어 실내 공간의 활용성을 혁신적으로 높이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구조적인 한계로 불가능했던 새로운 자동차 실내외 디자인이 가능하다. '아이오닉5', 'EV6', 'GV60'가 가진 유려한 디자인의 비결이다.

유려한 디자인의 비결


야외에서 전력 공급이 가능한 V2L(Vehicle to Load) 기술도 E-GMP의 장점이다. 기존 전기차들은 OBC(On Board Charger)를 이용해 외부에서 차량 내부로의 단방향 전기 충전만 가능했지만 E-GMP는 통합 충전 시스템(ICCU)과 차량 충전관리 시스템(VCMS)을 통해 별도의 추가 장치 없이도 일반 전원(110V/220V)을 차량 외부로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갖췄다. V2L 기술은 일반주택의 공급 계약전력인 3㎾보다 큰 3.5㎾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에 따라 17평형 에어컨과 55인치 TV를 동시에 약 24시간 가동할 수 있다. 야외활동이나 캠핑 장소에서 전자제품을 작동하는 데 사용하거나, 다른 전기차를 충전하는 데에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특히 2025년 승용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과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S' 등 신규 전용 전기차 플랫폼 2종을 도입하고, 2030년까지 12조 원을 투자해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 전사적인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 출처 : 네이버 뉴스

기존 내연기관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인 질소 산화물을 차단할 수 있는 신개념 전기 엔진 기술이라는데 정말 빠른 속도로 끝도 없이 진화하여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꼬마수다도 오래된 차량을 교체할 계획으로 여러 가지 차량을 알아보다 최근 유가의 고공행진과 환경오염 등에 관련한 기사들을 살펴보며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짧게 기사를 인용해 보았습니다.
여름에 출시 예정인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6가 더 집중해서 관심 받을 듯하여 꼬마수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차량 구매에 참고하여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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