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정책자금대출 빙자 보이스피싱을 진짜 진짜 주의하세요

최근 난방비, 생활자금 급등으로 인한 서민경제자금 가중화를 이용한 허위 정책자금대출 빙자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사례가 급증하여 소비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이야 아이를 이용한 사례부터 결혼도 안한 남편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우스운 보이스피싱까지 꼬마수다뿐 아니라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은 이야기를 듣고 알고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잠시 긴장을 놓으면 나도 모르게 모든 걸 털어가는 수법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스팸문자나 통화의 특징

① 특정 은행에서 보낸것처럼 가장하고 공공요금 두담 완화를 위해 특별예산이 편성되어 정부가 주관하는 정책자금대출이라고 속임.
② 촉박한 기일내 빠른 접수를 강조하며 상담센터를 통해 신분증과 증빙서류 제출을 요구.
③ 문자에 링크나 전화번호로 직접 통화하는 경우 개인정보 확인을 요청하고 대출실행을 위한 사전자금 입금을 요구.
☞ 정부나 은행에서는 먼저 대출을 권유하거나 대출 신청을 위한 자금에 대해 일부 선입금을 통해 등급변경 및 금리조절과 원활한 대출을 도와드리는 일은 없음. 전화상담으로 개인정보 등을 요청하고 대출실행을 위한 사전 자금 입금등도 요구하지 안. 모두 사기입니다.

2. 스팸문자를 통한 선별법

문자 내용을 잘 봐주세요.

①  기사에 난 내용을 확인해 보면 금융기관 사칭 및 정부에서 보증해주는 것처럼 사칭하는 내용이 확인됨
② [web발신] 또는 [광고]라는 내용으로 보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web발신]은 단체문자의 경우 뜨는 메시지이고 [광고]도 동의를 얻어야 하는 광고일 때 따라오는 메시지입니다. 이 두 단어가 확인된다면 스팸문자이니 바로 삭제 권고합니다.

3. 보이스피싱을 당한경우 대처법

① [지금정지]신청부터 하세요,
금융회사, 콜센터, 또는 금융감독원 콜센터 1332로 전화하여 해당계좌 지금 정지 요청 하고 피해 구제를 신청
② [개인정보 노출 등록] 하세요.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 시스템]을 활용.
※ 단, 신청인이 직접 개인정보를 등록한 신규 계좌계설, 신용카드 발급등이 모두 제한되는점 참고하세요.

경기도 안좋아진다하고 금리도 추가로 인상될 수 있다는 파월 의장의 목소리도 들려 옵니다. 긴축완화를 기대해보지만 아직은 먼듯하고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아직은 금리인하가 어렵다고 이야기 하는건지...판단이 쉽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으로써는 아무래도 경기하락이 계속될걸로 예상되니 긴축예상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봅니다.
아무쪼록 어떤 보이스피싱에도 낚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 주의하여 주세요.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