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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감소...일론 머스크도 언급

꼬마대장 2022. 7. 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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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뿜 뿜 보여주시는 일론 머스크
이번에는 우리나라 인구감소 관련하여 언급한 내용을 조선일보에서 기사화했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 성장률은 190년 3.0%로 정점을 찍은 후 줄곧 하락하면서 1995년부터는 1% 미만으로 떨어졌고,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출생률이 떨어지면서 인구 자연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시 귀국했던 내국인 인구가 다시 유출되고, 외국인 인구도 줄어들면서 지난해 총인구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생산연령 인구가 줄고 있고 저출생과 혼인건수 감소로 지속적으로 인구감소가 이루어질 걸로 예상하고 있어 일론 머스크가 보는 시선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일론 머스크 미국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이 홍콩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구 붕괴’(population collapse)를 겪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머스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은행에서 나온 2020년 국가별 출산율 순위표를 근거로 한국 출산율은 0.84로 세계 최하위 한국은 출산율이 변하지 않는다면, 한국 인구는 3세대 안에 현재의  6%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고 60대 이상의 고령인구가 차지할 것라고 이야기했다. 실제 머스크가 언급한 한국 인구 붕괴는 현실화되고 있어 26일 통계청은 외국인과 내국인을 합한 대한민국 총인구가 2041년 500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머스크가 언급한 ‘한국의 인구 붕괴’는 현실화하고 있다. 26일 통계청은 외국인과 내국인을 합한 대한민국 총 인구가 2041년 500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 수가 많은 인구 자연 감소도  2045년 모든 시·도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일론 머스크

최근 머스크는 전 세계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우려를 계속 드러내면 한편으로 머스크는 문명의 위기를 사업적으로 해결하는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저출한, 고령화 문제를 휴머노이드라는 인간형 로봇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테스라의 장기 목표 중 하나라고 밝히고 있다. 머스크는 경제의 근간에 있는 것은 노동력이라며 언젠가는 로봇이 테슬라보다 더 많이 팔리는 날이 올 거라고 이야기 설명했다

개인적으로 일론 머스크가 마지막에 인용한 휴머노이트 로봇의 개발과 이용은 앞으로 불가피한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생산력을 가지고 활동할 인구의 수가 적다면 인류의 발전을 위해 대신 일해줄 대체 인구가 필요한 부분에서 당연히 개발 적용되어야 한다.
하지만 동전의 양면이 있듯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개발이 가져다줄 불안전한 요소들을 생각해 봐야 하는데 최후에는 인류의 멸종까지도 생각하는 공상 과학자들도 있고 실제 소설의 주제로 휴머노이드의 능력의 한계에 대한 우려를 이야기하기도 하고 공존의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인공지능의 반란도 생각해볼 수 있어 신중하게 생각할 부분이다.
무엇보다 지금 우리는 우리나라 인구감소에 제한되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전 인류의 생존을 위해 우리가 인구 감소를 줄이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할 수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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