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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묻은 녹물 제거, 녹물 지우기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

오후에 남편에게 카톡이 도착합니다. 최근에 구매한 바지를 현장 근무 중에 녹물로 오염시켜 난감하다며 확인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혼자 지워볼까 하다가 편해서 자주 입는 바지를 혹 서툴게 처리해 더 이상 못 입을까 싶어서 물티슈로도 지우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아이들 피 얼룩, 마요네즈 얼룩, 과일 얼룩.... 철 지나면서 누런 해진 셔츠 얼룩까지 다양하게 지워보았지만 옷에 녹물 얼룩은 처음입니다. 흠~ 옷에 묻은 녹물 제거, 녹물 지우기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 버리자니 아깝고 일반세재로는 지워지지 않는 멀쩡한 내 옷! 과연 어떻게 살려야 할까요? 포털 사이트에서 폭풍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정보들이 넘처나는데 여러 정보 중에 세탁업체에서 올려놓은 정보를 기본으로 확인하고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

두루두루 공유 2022.07.31

선진국의 헌 옷 쓰레기로 제3국가는 몸살을 앓고 있다...인류 생존을 위해 덜 입고 덜 쓰는 것만이 절실하다.

쇼핑과 광고를 통해 우리가 쉽게 사 입는 의류는 입다가 안 입게 되거나 유행이 지나면 누군가가 입겠지 하는 마음으로 쉽게 의류 수거함이나 재활용으로 버려진다. 아무도 헌 옷/ 중고의류가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세계 곳곳에서 한 철 입고 버려진 옷들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썩지도 않고 쌓여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헌 옷/ 중고의류 쓰레기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며 이미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심각한 상황을 인지해야 한다. 조금만 신경써서 자료를 확인해보면 오늘 이야기하고 있는 제3세계 서아프리카의 가나 외에도 칠레 등 생존을 위해 헌 옷/ 중고의류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나라들의 경우 대부분 중고의류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면 ..

두루두루 공유 2022.07.30

대한민국 인구감소...일론 머스크도 언급

존재감 뿜 뿜 보여주시는 일론 머스크 이번에는 우리나라 인구감소 관련하여 언급한 내용을 조선일보에서 기사화했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 성장률은 190년 3.0%로 정점을 찍은 후 줄곧 하락하면서 1995년부터는 1% 미만으로 떨어졌고,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출생률이 떨어지면서 인구 자연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시 귀국했던 내국인 인구가 다시 유출되고, 외국인 인구도 줄어들면서 지난해 총인구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생산연령 인구가 줄고 있고 저출생과 혼인건수 감소로 지속적으로 인구감소가 이루어질 걸로 예상하고 있어 일론 머스크가 보는 시선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일론 머스크 미국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이 홍콩과 함께 세계에서..

두루두루 공유 2022.07.29

공주 장어 맛집, 갑사 가는 길 소개 합니다.

장어를 좋아하다 보니 친지를 방문하거나 손님을 만나면 장어로 접대를 받는 일이 간혹 있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나서 방문한 집이 기억할 맛집이라고 하면 반드시 메모를 해 오곤 하는데요 오늘은 가까운 지역에서 장어를 먹고 싶어서 포털 검색창에서 키워드 [공주 장어 맛집]으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역시~ 공주지역 전통 있는 장어 맛집이 많이도 검색됩니다. 직접 구워서 먹는것도 좋지만 최근에 대부분 미리 구워 테이블에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세팅해 줍니다. 오늘은 날도 더우니 한적하면서 멋스러운 맛집에서 먹기 좋게 차려진 예쁜 상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폭풍 검색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후기들 속에서 옥석을 가리자니 흠~ 어렵네요. 남편과 잠시 고민 끝에 '갑사 가는 길'이란 장어집으로 결정, 고즈넉한 외관과 소나무가..

두루두루 공유 2022.07.27

숲과 나무사이 공주카페 엔학고레에서 물멍 하세요

공주 반포면에 있는 엔학고레_공주카페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카페가 아니고 실내 및 야외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고기를 구워 먹던 음식점이었습니다. 그때 친구들과 구워먹던 고기 맛도 기억에 남을 만큼 맛있고, 멋지고, 여유로운 곳이었어요. 코로나로 격리생활을 몇년 하면서 엔학고레 잊고 있었는데 최근에 인스타와 블로그에서 카페로 변신한 모습을 찾아보고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에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꼬마 수다가 살고 있는 지역과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거리상 많이 멀지 않아요. 날이 화창하다 못해서 햇살이 뜨거운 날이었는데 습기가 적어서인지 덥지 않았답니다. 국도에서 마을 안쪽으로 이어지는 아스팔트가 깔린 1차선 길을 1km 정도 들어가다보면 시멘트길이 나오고 그 끝에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저류지 옆에 엔학고레가 ..

두루두루 공유 2022.07.25

공주 지역화폐 착한페이 소개합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자체마다 지역화폐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활용하면 돌아오는 혜택이 생각보다 크고 유용합니다. 최근에는 종이화폐나 카드를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다 보니 간편하기까지 해서 활성화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지역화페 활용을 격려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하게 적용해 주고 있는데요 꼬마대장은 최근에 공주에 방문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공주 화폐를 이용하고 있어 그 혜택이 커 공주 지역화폐 착 페이를 소개합니다. 그럼 우선 공주에서 사용하고 있는 착한페이에 대해 알아봅니다. 첫 번째, 착한페이 정의 KT에서 개발 및 운영 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서비스, 개발 수행사는 다온링크이다. 두 번째, 착한페이 활용 방법입니다. 일반 사용자는..

두루두루 공유 2022.07.25

태풍 에어리(AERE) 비껴 가고 폭염과 소나기 이어질 전망

폭염으로 에어컨 없이 실내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날씨가 주말 내내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습기는 심하게 머금지 않아서 외부에 돌아다니는 걸 자제한다면 견딜만했는데요 하루 종일 쨍쨍하던 날씨가 초저녁 무렵에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돌풍과 함께 먹구름이 몰려와 소나기가 무섭게 내립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급격하게 변하는 날씨에 잠시 어리 둥절... 바람은 또 얼마나 심하게 부는지 창문 밖 나무가 금방이라도 부러질 듯 휘청입니다. 소나기 동반 돌풍 최근 제주 남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 중인 제4호 태풍 ‘에어리(AERE)’가 덥고 습한 공기를 한반도에 불어넣으면서 전역이 사우나처럼 변해버렸다. 에어리는 최대 풍속 시속 68㎞, 중심기압 994 hPa(헥토파스칼)로 규모가 비교적 작다. 오는 5일쯤 대한해협을 통과..

두루두루 공유 2022.07.03

올 여름 기대되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 대구에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날개 달린 친구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치킨과 맥주의 조합은 외면할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치맥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서 세계인들도 인정하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문화로 자리매김을 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바삭거리는 치킨과 몸속 구석구석까지 시원하게 해줄 맥주의 조합이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대구의 치맥 페스티벌은 벌써 10년이나 된 행사라고 하는데 코로나로 3년 동안은 아쉽게도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 여름 다시 개최하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대프리카의 더위도 울고 갈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를 현장을 생각하면 우~후~~ 행사기간동안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브랜드의 치킨을 찾아서 먹어 볼 수 있는 ..

두루두루 공유 2022.07.03

2023년 최저임금은 인상율 5%에 시급 9620원으로 확정

내년 최저임금 시급 9620원 확정…5.0% 올랐다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 시급 9160원보다 460원 오른 시급 962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인상률은 5%로, 정부의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 4.7%보다 불과 0.3% 포인트 높은 수준인 데다 하반기에도 물가 상승 전망이 매우 높아 노동자들의 내년 실질 임금 감소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꼬마 수다가 하루 8시간 , 주 5일의 주 근로시간을 2023년 인상된 시급으로 주휴 시간 8시간을 포함해서 48시간을 직접 계산을 해보니 주급 461760원로 확인됩니다. 최저임금 합의가 법정시한일인 6월 30일이 지켜줬다고 의미를 두고 기사가 나왔지만 실제 협상과정을 보면 경영자 측과 근로자 측의 원활한 합의에 의한 결정은 아니어서 아쉬움은 남습..

두루두루 공유 2022.06.30

장마라는데 최근에 태풍 오는 것처럼 강풍이 부는 이유는?

6월인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등 이상 기온 현상이 보입니다. 이번 주부터 장마라며 많은 폭우가 쏟아질 거란 기사가 연일 나오는데 꼬마 수다가 사는 지역은 비는 오지 않고 후덥지근하고 꿉꿉한 날씨와 함께 강풍이 계속 불어옵니다. 마치 태풍이 올라오는 것처럼 바람에 시원함은 없고 끈적한 수증기를 잔뜩 품은 강풍입니다. 조용히 앉아 있으면 아파트 이 집 저 집에서 바람에 방문에 쾅하고 닫히는 소리에 예민해지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태풍도 안 왔는데 장맛비와 함께 강풍이 부는 이유는 뭘까요? 장마와 함께 연일 전국 곳곳에서 강풍이 불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는 순간풍속 21.6m/s의 강한 바람이 불었고, 강원 설악산에는 무려 37.7m/s의 강풍이 몰아쳤다. ..

두루두루 공유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