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국에 2022년 9월 16일 인플루엔자 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1000명당 5.1명으로 유행기준을 초과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 유행과 함께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있기에 긴장감이 고조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 인플루엔자가 유향하지 않은 기간 동안 자연면역 감소로 인해 인플루엔자 유향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며 인플루엔자 감염시 중증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의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번 절기의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