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강 보행교가 2022년 3월 24일 오픈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았습니다.
국내 최초, 최장의 원형 보행교로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금강 보행교는 2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위는 걷는 사람들의 전용 다리이고요, 아래는 자전거만 다니는 공간이랍니다.
운 좋게도 가까운 거리에 거주하다 보니 최근에 저녁 산책으로 다녀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낮에 방문하면 다시 한번 자세한 시설과 조형물들도 보여드릴게요. 야경도 멋있고 시간을 두고 구경할 거리도 많아서 날씨가 좋아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거로 예상됩니다.
세종시 문화재단이 지난달 개통한 금강 보행교에서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할 "오 버스커"를 공개 모집한다고 합니다.
세종시 문화재단은 지난달 24일 개통한 금강 보행교에서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할 '오 버스커'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버스커'라는 이름은 금강 보행교 모양인 원형과 감탄사(oh!)의 의미를 담아서 지었다고 하는데요 세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금강 보행교에 활력을 불어넣고 버스커들에게 공연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 추진된다고 합니다. COVID19 가 발생하기 전 한참 인기를 얻었고 꼬마 수다도 너무 사랑하는 해외 버스킹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을 연상하게 되는데요 최정상의 뮤지선은 아니지만 최공의 뮤지선을 꿈꾸는 재능 있는 분들에게 공연장보다 문턱이 낮은 금강 보행교를 새로운 문화거점 플랫폼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선발된 개인이나 공연팀은 공연비와 현장 운영 홍보지원 등을 받습니다.
모집 분야는 음악 댄스 마술 행위예술 등 거리공연에 적합한 장르면 모두 가능하여 지역 제한은 없습니다.
신청방법은 5월10일까지 세종시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공연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고 하니 신청 방법도 간단하네요
무엇보다 시민의 입장에서 재능있는 분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감사 합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공연하는 버스킹의 특성과 산책하다가 관람하게 되는 관객들의 특성을 착안해서 지은 '걷다 보니 버스킹'이라는 이름의 공연이라고 하니 시민의 입장에서도 재능 있는 분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재능있는 뮤지선분들은 세종시 문화재단 홈페이지 확인하여 놓치지 마시고 지원해주시면 좋을듯해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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