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구성은 3부로 나뉘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2부 '포기하지 않는나'를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나는 철 없던 어린 시절 특별한 재능도 없고 아무것도 잘하지 못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이라면 '도대체 이렇게 부족한데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갖고 답을 찾기 위해 책을 찾거나 경험을 쫒아서 반복해보기도 하고 기록을 남기며 나 스스로를 관찰했던 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았던 유년시절과 청년시절을 지나왔기에 그릿이란 도서가 조금 더 마음에 와닿았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몇 가지 개인적으로 공감하고 적용해 보고 싶었던 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관점을 이야기합니다. 너무도 반가운 사람 윌 스미스의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