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시급 9620원 확정…5.0% 올랐다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 시급 9160원보다 460원 오른 시급 962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인상률은 5%로, 정부의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 4.7%보다 불과 0.3% 포인트 높은 수준인 데다 하반기에도 물가 상승 전망이 매우 높아 노동자들의 내년 실질 임금 감소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꼬마 수다가 하루 8시간 , 주 5일의 주 근로시간을 2023년 인상된 시급으로 주휴 시간 8시간을 포함해서 48시간을 직접 계산을 해보니 주급 461760원로 확인됩니다. 최저임금 합의가 법정시한일인 6월 30일이 지켜줬다고 의미를 두고 기사가 나왔지만 실제 협상과정을 보면 경영자 측과 근로자 측의 원활한 합의에 의한 결정은 아니어서 아쉬움은 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