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코로나19,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 독감이나 감기 정도의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꾸준히 사망자가 나오있고 중증 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아 코로나19, 오미크론 감염 이후 후유증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펴 보아한다. 현재 미국의 연구 결과를 보면 코로나 확진 후 3분의1 이상은 완치 판정 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롱코비드'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롱코비드'의 증상으로는 기침과 피로감, 후각과 미각상실등 다양한 증상이 보고되고 있다. 실제 코로나 후유증으로 확진 뒤 몇 주가 지났는데도, 관련 증상이 계속된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 병원이 환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후유증으로 인한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이었고 기운없음이 그 다음이었다. 호흡 곤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