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SDF2021에 참여해서 제가 뵙고 싶었던 연사들과 그 외 유명한 연사분들의 강연을 함께 들었습니다. 근무도 하다 보니 하루 종일 시청하지 못했지만 꼭 듣고 싶고 만나고 싶었던 분들의 강연은 놓치지 않고 들었답니다. 코로나로 작년에 이어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포럼도 정말 대단한 분들이 나오셔서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동물해방의 피터싱어,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사이보그가 되다의 김원영, 그리고 우리가 빛의 속도록 갈 수 없다면이란 소설로 처음 만나 김초엽 작가의 스토리가 궁금했었답니다. 나름 개인적으로 열심히 준비 한다고 그사이 도서관에서 관련 책도 몇 권 빌려서 읽고 정리하는 즐거움을 맛보기도 했답니다.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정치민주화 이후 35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