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을 지나 벌써 겨울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11월 첫날입니다. 지난여름 코로나도 풀려 오랜만에 사람들이 활기에 차서 여행도 가고 외부 행사도 많이 참여하는 설레고 신나는 여름이었음을 기억합니다. 아, 신발장식을 제작하는 하는 꼬마수다는 여름에 한참 신고 다니던 크록스를 겨울 털크록스로 바꿔 신고 겨울 지비츠 장식들을 달고 다니면서 계절의 변화를 또 한 번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에 많이 신고 다녔던 크록스와 지비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크록스 신발장식은 무척 다양합니다. 그중 지비츠는 대중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크록스 신발장식입니다. 실제 포털사이트에서 지비츠를 검색하면 무수한 디자인의 신발장식들이 쏟아져 나와 고르기 힘들어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