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바뀌면서 실제적으로 사람들이 관심 갖는 부분들 중 하나가 집값입니다. 알고 있었지만 집값의 양극화가 다시 시작되는 게 아닐까 우려하는 마음이 듭니다. 수도권의 고가 아파트는 계속 오르고 평범한 시민들이 가진 중산층들의 집값은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으로 세종시 집값이 심상치 않다는 다소 선정적인 기사도 보입니다. 주변 도시인 대전 집값도 덩달아 움직이는 게 아닐까 불안 해들 하는 눈치의 댓글도 보이네요. 세종시 집값이 계속 하락하는 모습이다. 17개 시도 중에서 하락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세종 아파트 매매가는 5월 다섯째 주(30일 기준)에만 0.13% 하락했다. 주간 기준 세종 아파트값은 지난해 7월 넷째 주 이후 45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부동산원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