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씨 : 백팔십도씨 분식요리집은 예전에 대전에 있다가 세종시가 들어서면서 고은동으로 이전한 떡볶이 튀김 돈까스 등의 분식을 파는 분식요리집이라고 합니다. 아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데 저는 세종시에서 처음 만난 맛집이고 개인적으로 분식요리집이라고 불러줍니다. 사장님과 부모님~ 이리 세분이 운영하시는데 실은 사장님이 부모님이신지 젋은 분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운영 마인드는 세분 모두 좋으셔서 가게 곳곳에 붙은 안내문이나 광고 포스터에 그대로 들어나는 유쾌한 집입니다. 이미지를 보여드려도 좋겠지만 여긴 직접 방문하셔서 보시는게 휠씬 재미있고 감동이 있어 저는 패쑤~ 메뉴는 몇가지 안되는데 메뉴마다 맛이 독특하고 개성있습니다. 이집은 명함이 없고 메뉴 주문 용지가 명함이라 방문하고 소문낼때마다 한장씩 지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