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날개 달린 친구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치킨과 맥주의 조합은 외면할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치맥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서 세계인들도 인정하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문화로 자리매김을 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바삭거리는 치킨과 몸속 구석구석까지 시원하게 해줄 맥주의 조합이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대구의 치맥 페스티벌은 벌써 10년이나 된 행사라고 하는데 코로나로 3년 동안은 아쉽게도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 여름 다시 개최하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대프리카의 더위도 울고 갈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를 현장을 생각하면 우~후~~ 행사기간동안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브랜드의 치킨을 찾아서 먹어 볼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