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발병하기 전에는 마트나 백화점에 가면 식품코너 시식 행사를 통해 신제품 또는 판촉 식품을 맛볼 수 있었고 화장품 코너에서는 샘플 화장품을 이용해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시식코너에 테이블이나 행사 매대는 사라지고 샘플 화장품을 테스터도 할 수 없어 쇼핑에 제한을 두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18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마스크를 벗고 시식하는 시음까지 가능해져서 오픈라인 유통가는 완전한 일상 회복에 들어간 분위기입니다. 이에 정부는 25일부터 대형 유통시설 내 시식, 시음과, 화장품 테스트 코너 운영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사태로 전면 중단된 지 1년 반 만의 재개로 시식 코너 운영은 식품 매출 비중이 높은 마트 입장에서는 대환영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