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일기

쿠팡운영 중 물품 발송 전 출고중지 주문이 종종 있어요

꼬마대장 2025. 9. 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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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위탁업체에 주문서를 넣으면 위탁업체는 여러 주문자의 물품을 준비해 발송 후

주문상품의 송장번호는 보통 오후에 나와 받은 송장번호를 상품에 입력후 발송처리를 한다.

오늘도 확인된 주문서를 부지런히 넣고 발송을 넘기기전인데 

관리자모드에 갑작스럽게 발송취소가 떳다. 아 놔~

주문을 넣기전이면 바로 취소처리해주면 간단하지만  

직접 발송이 아닌 위탁상품의 경우 주문상품 주문이 들어간 경우라면 대부분 취소가 어렵다.

이런경우 두가지의 선택권이 있는데 

첫째, 송장번호가 나오면 이미발송으로 확인 후 구매작  물품을 받은 다음날 다시 반품을 받는다.

이 경우 왕복 배송비를 판매자가 지불하게 되어 손해가 크다.

두번째, 구매자에게 전화를 해서 이미 주문이 들어가 취소가 어렵다는 설명을 한다.

이해를 해주면 좋은데 간혹 다짜고짜 따지며 취소해달라며 소리지르는 고객이 있다. 

 

당황스럽지만 차분하게 마음을 진정하고 구매자에게 전화를 넣었다. 

외국인 여자분이 정중하게 전화를 받기에 또박또박 내용을 전달하니

"그래요 그럼 받을께요"

"그럼 고객님 출고중지요청건을 철회해 주세요. 아니 취소를 해주세요"

"잘 모르는데 ...알았어요" 

 

다행이다 생각하고 오후에 송장번호를 넣으려 보니 아직도 출고중지요청건을 철회하지 않으셨다. 

마감후이기도 하고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 일단 송장번호를 넣어 [이미발송] 건으로 넘겼다.

그랬더니 이렇게 처리된 건은 반품건으로 다시 확인이 된다.

하...어쪄지

부랴부랴 구매자에게 전화를 드렸더니 다행이 바로 받으시는데 구매자님 왈

" 내일 받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또 결제 하는거에요? ?"

문장을 다 이해하지 못하셨고 더이상 조치를 해주실 상황은 아닌걸로 보여 일단 상황설명과 제품 수락에 대한 답변을 통화기록으로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다행이 쿠팡은 대표전화로 문의를 넣으면 상담원 연결이 수월하기에 어떻게 조치해야 할지 상담을 받았다.

주문자에게 환불처리가 되기전이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관리자가 출고중지요청 및 반품 철회를 할 수 있다. 

 

< 출고중지 요청했던 제품 정상 발송을 위한 조치하는방법  >

1.

온라인 문의를 통해 직접 접수가 가능하다.

물론 마지막 질문과 같이 고객과 협의가 이루어진 경우에만 가능하니 통화 기록을 남겨놓으면 도움이 된다.

 

쿠팡! 오늘도 또 배웠다.